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오리온이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리온은 식품 사업과 투자 사업을 분할하고, 식품 사업 부문은 오리온(가칭)으로 재상장할 계획이다. 투자 사업 부문은 오리온홀딩스(가칭)로 변경 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한다. 1934년 4월 설립된 제과회사인 오리온은 이화경씨 외 6명이 28.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관련기사홍순상씨(오리온 CSR팀 상무) 부친상키움證 "오리온, 중국‧러시아 매출 기대감…목표주가↑" #거래소 #예비심사 #오리온 #재상장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