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핸디소프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하락세를 보였다. 24일 코스닥시장에서 핸디소프트는 시초가(8180원)보다 11.74% 떨어진 72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다만 이는 공모가(5600원)보다는 29%가량 높은 수준이다.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이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날 기관은 핸디소프트 주식 122억6000만원어치를 매도했다. 코스닥 순매도 종목 1위가 핸디소프트였다. 관련기사핸디소프트, 24일 코스닥 신규 상장 지난 2009년 세워진 핸디소프트는 다산네트웍스 계열사다. #소프트웨어 #코스닥 #핸디소프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