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신임 이사장] 근로복지공단은 제8대 이사장으로 심경우(56) 전 한국폴리텍대학 학장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심 이사장은 1985년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정통 관료 출신이다. 임기는 이달 29일부터 2019년 11월 28일까지 3년이다. 관련기사박근혜 정부 인사, 공공기관장 선임 늦거나 임박해 결정…낙하산인사 수두룩 인천 여성들의 취업을 향한 열망이 한자리에 #근로복지공단 #심경우 #폴리텍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