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충북 증평군 보강천에서 포획된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인 H5N6형 조류 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분변을 비롯, 도내 야생조류 시료에서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에 처음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보강천을 중심으로 예찰지역을 설정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했다. 충북도는 지난 28일 도내 오리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한 2차 일제검사를 시작한 데 이어 내달 1일부터 오리 입식 승인제 및 오리사육 총량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관련기사'월드IT쇼' KTㆍSKT 부스 돌아보니...AI가 만든 나의 일상이재명, '호남권 경제 부흥' 공약…"AI·미래 모빌리티·금융 산업 육성"(종합) #조류 #충북 #ai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