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지난 29일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지방우정청)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서울지방우정청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홀몸 어르신 가정에 김장 김치와 이불을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영수 서울지방우정청장과 직원들은 29일 이화동, 종로5∼6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명에게 김장김치 10kg과 극세사 이불 등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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