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허창수 GS그룹 회장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 참석하며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좋겠습니까?”라며 반문하고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기업인 기금 출연 관련해선 “억울하다”며 심경을 드러냈다. 관련기사법사위, 16일 '최상목 탄핵 청문회'…이복현·이창용 등 증인 채택정무위, 김병주 MBK 회장 불출석 질타…"고발·청문회 해야" #대기업 청문회 #허창수 #GS그룹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