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on3 프리스타일' 이미지.[사진= 조이시티]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플레이스테이션4(PlayStation®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이 북미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도 최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3on3 프리스타일’은 지난 7일 북미에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 9일부터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에 나섰다. 향후 순차적으로 중국과 유럽 지역에서도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파트너사인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는 ‘3on3 프리스타일’이 플레이스테이션4 스포츠 타이틀로서의 독점적인 위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포함해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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