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영천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한국도로공사 대구포항고속도로 대구방향 영천휴게소는 방문차량의 안전 및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전면 개선했다고 11일 밝혔다.
영천휴게소는 이번 공사를 통해 홈이 팬 바닥을 말끔히 개선하는 한편 주차 안내 시설 및 주차라인과 함께 임신부와 장애인 전용 주차면을 더욱 선명히 도색, 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에 들르는 차량은 주차장 도색이 분명치 않은 경우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착시 현상 때문에 주차시 불편을 겪게 마련"이라며 "이번 주차장 개선공사를 끝으로 휴게소 전면 리모델링의 공사를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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