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의 길목을 지키다, 울산의 성곽" 특별전

  • 12월 13일 ~ 내년 3월 26일까지

울산의 성곽 포스터.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울산박물관 기획전시실 Ⅰ·Ⅱ에서 2016년 특별기획전 '역사의 길목을 지키다, 울산의 성곽' 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역사의 길목을 지키다, 울산의 성곽' 전은 성의 종류(읍성, 관방, 목장성, 왜성)와 특징을 알아보고, 울산에 남아있는 성을 소개한다.

울산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단체 관람 예약은 울산박물관 누리집 단체관람예약에서 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울산의 성곽 특별전을 통해 울산의 역사와 성곽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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