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원주 동부는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과 홈경기에 '밀리터리 데이' 행사를 열고 군 복무 중인 프로골퍼 배상문을 초청한다. 1군 사령부 상병인 배상문은 이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선다. 동부는 또 이날 1군 사령부와 36사단 등 원주 지역 군부대를 초청하고, 선수들은 밀리터리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선수들이 입은 밀리터리 유니폼은 경매를 통해 팬들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쓰인다. 관련기사헨릭 스텐손, 유럽프로골프 ‘올해의 선수’ 선정최형우, 카스포인트 어워즈 대상도 품다…시상식 ‘싹쓸이’ #동부 #배상문 #프로농구 #시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