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국회 국조특위(위원장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의 새누리당 간사인 이완영 의원이 간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영 의원은 14일 열린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야당이 자신에 대해 국정조사 활동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비난함에 따라 많은 국민들이 문자로 18원 후원금을 보내는 등 휴대폰이 뜨거울 정도라며 간사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최순실 국정조사' 3차 청문회…'세월호 7시간 의혹' 진실 규명 윤전추-이영선 청와대 행정관 동행명령장 발부 #국조특위 청문회 #이완영 #최순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