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성동 법제사법위원장은 여야 의원 9명으로 소추위원단을 구성했다고 이날 밝혔다.
먼저, 당연직인 권 위원장이 단장으로 임한다. 이외 새누리당 소속 장제원·오신환 의원, 국민의당 김관영·손금주 의원, 정의당 이정미 의원이 선임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3명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실무를 담당하는 대리인단도 조만간 구성이 완료된다. 대리인단은 총 20명 안팎의 변호사들로 꾸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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