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아차도 나라사랑 태극기 마을 명패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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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1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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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이광태)은 16일 강화군 서도면 아차도 마을 회관에 ‘나라사랑 태극기마을’명패를 제작하여 전수했다.

아차도에는 올해 8월 해안 방조제 및 대피소에 게양대가 제작되어 태극기를 게양하였으며 일년 내내 태극기가 휘날리는‘태극기 마을’지정을 추진했다.

인천보훈지청, 아차도 나라사랑 태극기 마을 명패 전수 [1]



또한 8월 10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하여 관내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 회원 등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나라사랑 국기 게양식’을 개최했다.

국가보훈처는“국가상징물 바로 알기 캠페인”이라는 이름 아래 국민들이 국가상징물을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역사적 상징성 있는 곳이나, 전국 주요 도로 등 파급력이 있는 장소에 태극기를 게양하는‘태극기 거리’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이광태 인천보훈지청장은 “앞으로 아차도 뿐만 아니라, 더 많은 태극기 거리에서 태극기 게양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이 확산되고 많은 사람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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