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이동욱, 유인나와의 첫 촬영 현장 공개 "두근두근" [★SNS#]

도깨비 이동욱[사진=이동욱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이동욱이 유인나와의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근두근! 써니와의 첫 촬영 현장 #이동욱 #LeeDongWook #李栋旭 #저승사자 #저승이 #써니 #유인나 #욱스타그램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비하인드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도깨비' 속 써니(유인나)와 저승(이동욱)이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특히 이동욱은 널찍한 등판, 촉촉한 눈, 스윗한 미소 등으로 미남임을 증명하는 것은 물론 입덕의 문까지 활짝 열어 눈길을 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금, 토요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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