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부산본부, 울산 중구에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46호점 개소

  •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내 지역 아동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개설

울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4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박국상)는 19일 울산시 중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보험 작은공부방' 46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보험 작은공부방'은 다문화가족 및 저소득계층 자녀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학력 신장을 위한 도서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의 사회공헌 기금으로 진행되는 공단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국상 본부장, 물푸레재단 김채규 이사장, 울산중구사회복지관 구정화 관장, 미혼모의집 이정숙 원장, 공부방 아동 등 30여명이 참석, 개소를 축하했다.

박국상 본부장은 "작은공부방은 아이들의 교육공간이자 놀이공간이다"며 "독서와 취미활동, 교육 상담 등 꿈을 키우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부산·울산·경남 지역에는 경남 함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산청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창원시 마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부산 해운대 지역아동센터, 서구 해강 지역아동센터에 이어 6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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