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드뉴스 아잼] 김기춘 박근혜 일가 권력 설계사 추악한 민낯
1972년
유신출범과 함께
유신헌법의 초안을 마련한 남자
육영수 여사 저격범
문세광의 굳게 닫힌 입을 연 남자
무고한 재일동포 유학생들을
'학원침투 북괴간첩단'으로 몰아 적발한 남자
부산의 기관장들을 불러
김영삼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해
불법 선거 모의를 주도한 남자
노무현 탄핵에 앞장섰던 남자
바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박근혜 정부 청와대 비서실장을 역임한
김기춘의 이야기다
56년간 검찰, 중앙정보부,
법무장관, 국회의원, 청와대 등
누구보다 화려한 경력을 쌓아왔던 그…
문세광의 입을 열어 김똘똘이라 불리고,
모른다고하면 자백을 받기 위해
고문도 서슴치 않던 김기춘…
하지만 '세월호 7시간' 최순실 게이트'에
그의 대답은 '몰랐다'…
그 말을 누가 믿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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