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전국 흐리고 '비'…밤에는 눈 오는 곳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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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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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목요일인 내일(22일) 날씨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부지방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항을 받겠다. 이에 따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70~90%)가 오다가, 밤에는 비 또는 눈(강수확률 60~80%)으로 오는 곳이 있겠다.

저기압의 후면을 따라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 밤부터 모레(23일) 오전 사이에 강원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고, 일부 중부내륙과 경북북부내륙에도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내일부터 당분간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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