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연속 최고가 삼성전자, 약세로 전환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최근 최고가를 기록했던 삼성전자가 21일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보다 0.39% 하락한 180만5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20일 181만2000원을 기록하며 사흘연속 종가 기준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장중 최고가는 183만원이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9일 지주회사 전화 및 주주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한 이후 탄력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8조5000억원으로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당분간 랠리가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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