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역대 민선 최장수 서울시장이 됐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박 시장의 재임 기간은 1884일을 맞았다. 이는 기존 민선 최장수였던 오세훈 전 시장의 1883일 기록을 돌파한 것이다.
다만 박 시장이 야권에서 유력한 대선 주자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데다, 대권 도전 의지를 강력하게 드러내면서 이번 성과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주목된다.
박원순 시장은 2011년 10월 당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실패한 오세훈 전 시장이 중도 하차하며 치러진 재보궐 선거에서 제35대 시장으로 당선됐다. 이후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도 새누리당 정몽준 후보를 꺾어 연임에 성공하며 6년째 서울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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