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협찬)대림산업·대우건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 분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6-12-23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 59㎡·84㎡, 전체 1258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대림산업과 대우건설은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 세종시 2-1생활권 M5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총 15개동, 전체 1258가구 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59㎡(이하 전용면적 기준), 84㎡의 중소형으로만 이뤄져 있으며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59㎡ 430가구, 84㎡ 828가구다.

단지가 위치한 세종시 2-1생활권은 중앙행정기관이 있는 1-5생활권과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 2-4생활권과 밀접해 있어 세종시 내에서도 대표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곳이다.

중심상업지구에는 1.4km의 국내 최장 보행 중심 문화상업거리인 ‘어반아트리움’과 복합커뮤니티, 백화점(예정) 등이 있는 대규모 쇼핑문화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BRT(간선급행버스) 정류장과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인근 KTX 오송역, 대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여기에 2022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를 비롯해 경부·호남·중부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이동이 수월하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는 새움중(2017년 개교예정)을 품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정 초·중·고교(2018년 개교예정)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에는 다양한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84㎡는 4베이(Bay)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59㎡에도 방 2개와 거실을 전면에 배치하는 3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여기에 개방형발코니 및 알파룸(일부세대)을 제공해 공간을 보다 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 거실과 주방에 바닥차음재 60mm를 적용해 층간 소음을 획기적으로 저감했고, 벽이 만나는 모서리 부분까지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결로발생을 최소화했다.

이 외에도 가구 내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사용량을 월패드를 통해 확인해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지먼트시스템(EMS)’이 적용된다. 

세종 e편한세상 푸르지오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로 청약저축과 청약종합저축 가입자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세종시는 지난 7월 우선공급 대상자의 거주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줄고, 거주자 우선 분양이 100%에서 50%로 축소되는 등 청약조건이 완화됐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나성동 154-1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