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는,지난 27. 14:50경 홍성군 홍성읍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내 피의자 대기실에서 조사대기 중이던 피의자 A씨(64세,)가 신고 있던 양말을 창문틀에 연결한 뒤 목을 매어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A씨는 12. 20. 절도 혐의로 검거되어, 12. 22. 구속영장이 발부되었으며, 오늘 검찰 송치를 위해 홍성경찰서 유치장에서 홍성지청 피의자 대기실로 호송되어 대기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충남경찰,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 실시충남경찰·충남도·도교육청·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위기 아동 합동 전수조사 #충남경찰 #피의자 자살 #홍성경찰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