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현대로템은 30일 공시를 통해 한국철도공사에 2690억원 규모의 동력분산식 고속차량(EMU-250)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8.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31일까지다. 관련기사현대로템, 대한민국 지상무기체계 대표기업 #공시 #코레일 #현대로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