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이흥재 구조대장 '경기공무원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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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3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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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 이흥재 구조대장이 30일 경기공무원 대상에 선정됐다.

경기공무원대상은 공무원으로서 품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고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 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모범공무원을 발굴·포상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수상자는 지난 1989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7여년 동안 안산·부천 등에서 소방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화재·구조·구급 등 본연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의를 보여준 것은 물론 소방대원들의 업무환경 향상과 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반월공단 신축공사장 질식사고 인명구조, 화재취약계층 화재 없는마을 운영, 유해화학물질 종합 안전대책 추진, 복합형 119구급대 시범운영 등 소방행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소방분야에서 입상했다.

이흥재 구조대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히 귀담아 듣는 열린 소방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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