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2일 '비선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 씨의 딸 정유라(21) 씨가 덴마크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관계 기관에서 우리 부에 정씨의 신병인도를 위한 협조를 요청해오는 즉시 관련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은 이날 정 씨가 1일(현지시간) 덴마크에서 현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정유라, 사기 혐의로 검찰 송치…"6억9000만원 안 갚아"'尹 지지' 정유라 "朴 못 지킨 것 10년간 후회…이번엔 지지 말자" #신병인도 #외교부 #정유라 #협조 #요ㅓㅇ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