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12회' 차화연, 며느리로 인사하러 온 김민서 보고 '깜짝'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12회[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12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12회가 예고됐다.

3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12회에서는 인사하러 온 모아(김민서)를 보고 놀라는 명숙(차화연)의 모습이 그려진다.

영화(나야)는 자신을 격의 없이 대하는 남구(박선호)에게 호감을 느끼고, 도훈(이인)이 민준임을 전해 들은 모아는 부모님을 찾은 도훈을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숙자(이응경)의 집에 찾아가 초라한 도훈의 방을 둘러보는 명숙은 착잡하기만 하고, 인사하러 온 며느리가 모아임을 알고 놀란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