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이슬람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새해 첫날 39명의 사망자를 낸 이스탄불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총격테러의 배후임을 자처했다. IS는 2일 발표한 성명에서 "IS가 십자군의 보호자인 터키에 대항하는 성스러운 공격의 일환으로 칼리프국가의 영웅 전사가 기독교도이 휴일을 축하하는 유명한 나이트클럽을 공격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관련기사터키 클럽 테러 외국인 노렸나...배후 수사에 주력 #기독교 #나이트클럽 #이스탄불 #터키 #테러 #IS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