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일본 외무성은 나가미네 야스마사(長嶺安政) 주한 일본대사와 모리모토 야스히로(森本康敬) 부산 총영사를 오는 9일 일시귀국 시킨다고 8일 공식 발표했다. 외무성은 지난 6일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반발해 주한 일본대사와 부산 총영사의 일시귀국 조치를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관련 조치의 일환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평화의 소녀상' 유럽에서 2번째로 이탈리아에 설치…日 반발 ②'지소미아 종료·국제 소송 난투'...한-일 장기전 돌입하나? #공식발표 #귀국 #소녀상 항의 #日외무성 #주한 일본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