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건설, 금감원 회계감리 착수 소식에 약세

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현대건설이 금융감독원의 회계감리 착수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5분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대비 4.34% 내린 4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건설은 앞서 지난 6일 "금감원의 회계감리 대상회사로 선정돼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받은 사실이 있으며, 해당 회계감리는 금감원이 감리 효율성을 위해 도입한 심사감리의 일환"이라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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