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STX는 최근 시황변동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소속 금융기관들이 보유한 회사 보통주식과 신규 출자전환 주식을 공동 매각하기로 결의했다"고 13일 답변 공시했다. STX측이 밝힌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며, 다음달 3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는다. STX 관계자는 "채권단이 지분매각 이외에 유상증자 등 추가 경영정상화 방안을 검토 중이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신영證 "STX엔진, 선박용 엔진 수주 남다른 의미"STX그린로지스, 썬에이스해운 인수… 종합 해운사로 성장 #매각 #지분 #stx #채권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