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윙스 여객기 EW117편이 폭파위협에 15일(현지시간) ㅋ웨이트 국제공항에 비상착륙했다.
AP 등 외신들에 따르면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과 승무원 299명이 쿠웨이트 국제공항에서 모두 내린 후 쿠웨이트 당국이 기내를 수색했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AP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객기는 A330-203 기종으로, 오만 살라라를 출발해 독일 쾰른으로 향하다 폭파 위협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