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마이동풍(馬耳東風)은 말 귀에 동쪽 바람. 동쪽 바람이 말의 귀를 스쳐간다는 뜻으로, 남의 말을 귀담아듣지 않고 흘려 버림을 이르는 말이다. 이 고사성어는 중국의 시선(詩仙) 이백(李白)과 소동파(蘇東坡)의 시(詩)에서 유래했다. 관련기사(18) 흙먼지 일으키며 다시 돌아오다 - 권토중래(捲土重來)제네시스, 베이징 모터쇼 참가…럭셔리·中 전용색상으로 공략 #고사성어 #마이동풍 #사자성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