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22일 오전 6시 3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구 신천역)으로 진입하던 열차 하부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다. 현재 2호선 전 구간은 정상운행 중이다. 22일 서울메트로는 공식 트위터에 "금일 6시 28분경 발생한 2호선 잠실새내역에서 사당방향(내선) 열차 하부 연기발생은 조치완료하고 열차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당시 승객들은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인천지하철2호선 또 멈춰서 #2호선 #잠실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