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삼성SDI가 지난해 4분기 580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단종 여파다. 삼성SDI는 4분기 매출 1조3029억원, 영업손실 580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기준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4.5% 각각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1% 올랐고 영업이익은 47.4% 증가했다. 관련기사삼성SDI, 재규어랜드로버 선정 '우수 파트너사'삼성전자, 삼성SDI 2조원 유증 참여 여부 촉각 #갤럭시노트7 #삼성SDI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