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꿈드림 프로그램 운영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한다.

1월 ~ 12월(연중) 상시 모집, 만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해 이용 할 수 있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체육활동, 공예활동, 문화예술활동, 요리활동 및 문화체험 영역의 효율적인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 학교 밖 청소년에게 동기부여, 자립의지 고취 및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한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 동기강화 집단상담, 직업체험, 자격증 취득 지원 등 개인 상담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특성과 상황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현숙 소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학업복귀와 사회 진출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