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28일 동부증권은 현대로템에 대해 "연초부터 이집트발 철도부문 수주 소식은 긍정적이나 추가적인 수주는 다소간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김홍균 연구원은 "지난해 매출 4분기는 원화 약세와 함께 매출증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지난해 최대 1조원 규모 이집트 철두 수준건이 5000억원 규모로 확대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유의미한 매출 증대는 2018년 부터"라고 선을 그었다. 관련기사'노조 단톡방' 없애라는 동부증권동부증권 평촌지점 25일 투자설명회 개최 #동부증권 #이집트 #현대로템 #철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