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교육지원청(교육장 박상길)이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4곳(꿈둥지, 하누리, 사랑둥지, 광명아동그룹홈)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 등을 격려했다. 광명교육지원청은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꿈둥지 외 3곳은 사회와 가정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모아 그룹홈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광명시 소재 아동복지시설로 이번 방문에는 사랑의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관련기사광명시 공립 구름산 유치원 개원 한편 박 교육장은 “이번 방문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문활동과 후원을 통해 가족으로부터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바르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약속했다. #광명교육지원청 #박상길 #아동복지시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