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위치기반(LBS)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 출시 나흘째 하루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발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 조사에 따르면, 27일 기준 490만명이 포켓몬고를 이용했다. 490만명의 일 사용자 수는 한국 전체 앱 8위에 달한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27일 전국 1만74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관련기사포켓몬고 닮은 국산 AR 게임 2종 출시 예고포켓몬고 국내 상륙, 모바일 스탬프투어 급부상 #와이즈앱 #위치기반 #포켓몬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