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기상청은 29일 오후 10시를 기해 경기 동두천·연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 등 6개 시·군에 내려진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40분 성남·광주·동두천·포천·양주·의정부·파주·연천 등 8개 시·군에, 오후 8시30분 남양주·이천·여주 등 3개 시 등에 각각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대설주의보는 적설량이 5cm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관련기사경기도내 15개 시에 대설경보,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3단계 격상경기도, 대설에 취약한 온실·비닐하우스 풍수해보험 미리 가입하세요 #경기 #날씨 #대설주의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