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 김기두, '내성적인 보스' 깜짝 출연…신스틸러로 맹활약

[사진=tvN '내성적인 보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내성적인 보스’ 김기두의 남다른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이동욱 분)의 동기로 출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기두가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깜짝 등장해 ‘명품 신스틸러’로서의 진가를 발휘했다.

김기두의 이번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특별 출연은 ‘또 오해영’을 함께했던 송현욱 감독과의 인연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김기두는 '내성적인 보스' 2화에서 '또 오해영'의 음향팀 멤버들과 함께 등장, 남자 화장실에 들어온 채로운(박혜수 분)을 보고 놀라 당황하는 장면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보는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3화에서는 자장면 배달부로 깜짝 등장하며 명품 신스틸러의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김기두는 최근 드라마 ‘열혈주부 명탐정’의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현재는 촬영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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