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스쿨국어’ 출시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대교는 국어 내신대비 프로그램 ‘눈높이스쿨국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눈높이스쿨국어’는 국어 교과서를 중심으로 내신 성적 향상을 돕는 교과 학습 프로그램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을 모두 반영했다.

제품은 초등학교 단원평가 및 중간∙기말평가, 서술형평가 등의 다양한 시험 유형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서술형평가의 경우, 서로 다른 지문에서 동일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 제공함으로써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또 학습의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글 위주의 장황한 설명 대신 이미지를 활용한 도움말을 제공하며, 지문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에는 직접 지문에 설명을 덧붙이며 학생 스스로 핵심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한글 교육을 강화한 2015 개정 국어 교육과정에 따라 한글 읽기와 쓰기 활동을 모두 강화했다. 교재는 학년별 총 52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부교재로 학교 시험 문제 유형에 맞춘 ‘시험대비북’과 단원평가를 대비하는 ‘단원평가북’을 제공한다.

학습 대상은 초등학생 1~2학년으로, 향후 2015 개정교육과정이 교과서에 적용되는 일정에 따라 고학년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눈높이스쿨국어’ 학습 신청 및 제품 문의는 눈높이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눈높이 지점, 대교 고객만족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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