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관계 발전 방안 등 논의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존 헌츠먼 미국 애틀란틱 카운슬 이사장을 만나 한미관계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면담을 통해 두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신행정부 출범 이후 한미 관계 발전 방안과 북핵·북한 문제 대응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틀란틱 카운슬의 헌츠먼 이사장은 오바마 행정부에서 주중 미국대사(2009∼2011년)를 지냈다. 관련기사푸틴과 황교안의 평행이론…맥신코리아 대표 한승범노드스트롬 "이방카 트럼프 브랜드 구매 안할 것" #윤병세 #주중대사 #트럼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