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3동 취약지역 환경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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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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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 광명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기준)와 새마을부녀자협의회(회장 윤애덕)가 지난 1일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관내 이면도로 등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광명3동 새마을협의회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광명3동을 조성하고자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지도단속을 비롯하여 이면도로의 불법광고물(벽보, 명함, 전단지), 쓰레기 등으로 막혀 정비가 필요한 빗물받이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나섰다.

김홍범 광명3동장은 “유관단체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하여 주민이 미소 지을 수 있는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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