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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홍이 3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조작된 도시'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1월 31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조작된 도시’(감독 박광현·제작 티피에스컴퍼니·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시사회가 진행 됐다.
영화 ‘조작된 도시’는 단 3분 16초 만에 살인자로 조작된 평범한 남자 권유(지창욱 분)가 게임 길드원들과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2003년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번 작품에서 안재홍은 게임에선 프로 스나이퍼지만 현실에서는 특수효과 말단 스태프인 데몰리션 역을 맡았다.
한편 영화 ‘조작된 도시’는 2월 9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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