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되는 KBS 아침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 109회에서 남희애(김혜지)는 허승준(이민성)이 차민우(노영학)의 아이라는 사실을 알고 "짐승같은 자식아"라며 소리지른다.
이어 변명을 하려는 차민우에게 남희애는 "이제 너랑은 끝이야"라며 반지를 집어던진다.
한편,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최고의 여배우로 거듭나는 한 산골 소녀의 기적 같은 인생기를 담은 드라마 '저 하늘에 태양이'는 매주 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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