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이 올해 열릴 대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에 대한 조사감독을 대거 강화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정치테마주도 집중 단속한다. 지난주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대선 불출마 선언으로 관련 테마주가 폭락한 바 있다. 금감원은 정치테마주와 관련한 불공정거래를 신속하게 조사한 뒤 조치 할 방침이다. 관련기사크라우드펀딩 적격투자자 범위 확대...자본시장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삼성증권, '글로벌 ETF' 온라인 매매시 초콜릿 증정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