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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마크로젠은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3억5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9.6%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은 911억4200만원으로 14.5% 늘고, 순이익은 39억300만원으로 61.2% 줄었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전략시장의 현지화 강화를 위한 시설·정보통신(IT) 인프라 투자 강화, 임상진단과 유전체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강화 등으로 이익지표가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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