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 퇴진행동측은 이날 6시 현재 50만 명의 시민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촛불을 높이 들고, 탄핵인용과 특검연장 등을 소리높여 요구했다.
이날 촛불집회에는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야권 대선주자와 민주당지도부들도 대거 참석했다.

[사진= 박원식 기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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