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온라인 전용 '롯데마이펫보험' 출시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롯데손해보험은 온라인으로 보험료 계산에서 가입까지 가능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 롯데마이펫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반려동물의 수술, 입원 시 의료비를 담보하는 ‘수술입원형상품’ 과 통원진료까지 추가적으로 보장하는 ’종합형상품’ 으로 구성됐다.

‘수술입원형상품’ 가입 시 수술 1회당 최고 150만원, 입원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담보하며, ‘종합형상품’ 가입 시 통원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추가적으로 보장한다.

강아지의 경우 사진, 반려견 등록증과 건강검진진단서 제출 시 가입이 가능하며, 고양이의 경우 별도의 등록증 첨부 없이 사진과 건강검진진단서 제출을 통해 편리하게 가입, 보장받을 수 있다.

백진현 롯데손보 다이렉트영업팀 팀장은 “애견인구의 확대와 함께 애완동물도 우리의 가족이라는 인식이 증가하고 있다” 며 “롯데마이펫보험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소중한 애완가족을 지켜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신규가입시에는 7세까지, 갱신시에는 11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가입기간은 1년이며 납입주기는 연납(일시납), 반기납, 분기납으로 구성됐다. 

롯데마이펫보험 모바일 가입 시스템은 2월 24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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