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사실 아냐…회사 측 입장? 소속사 없어" 직접 부인 [★SNS#]

김규리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사진=김규리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김규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아름다운 일들이 벌어졌네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다니"라며 "항상 꿈꾸는 일이지만 사실이 아니에요. 예쁜 사랑이 생기면 그때 말씀드릴게요. 참고로 회사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는데, 저는 소속사가 없어요. 한바탕 꿈을 꾼 것만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김규리 측 관계자는 "열애가 사실"이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