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득균 기자 = 포항 군 사격장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8일 오후 9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수성리에 있는 군 사격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진화에는 군인 90명, 공무원 80명, 경찰 15명, 소방 60명 등 298명이 동원됐다. 관련기사포스코, 사내·외 이사 후보 추천 #사격장 #포항 #화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